강병삼 제주시장, 해수욕장 개장 전 준비사항 점검
강병삼 제주시장, 해수욕장 개장 전 준비사항 점검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6.1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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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에 따른 안전사고와 식중독 예방에 총력 당부”
이호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석양 모습(사진=노이수 시민기자)
이호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석양 모습(사진=노이수 시민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6월 16일(금) 이호테우해수욕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작동여부와 화장실 청결 상태를 확인하는 등해수욕장 편의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 점검과 계절음식점 준비 현장을 방문하여 깨끗한 위생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살피고 식중독은 물론 시설이용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6월 24일 조기개장하는 해수욕장은 5개소이며 김녕, 협재, 곽지, 이호테우, 함덕(5개소)해수욕장이며, 7월 1일부터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삼양, 김녕, 월정 등 3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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