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멍 걸으멍 쉬멍 행사 진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회장 황금신)는 지난 20일(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와 함께 오름등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름등반 행사는 제주후원회 회원들의 소통과 도내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자 마련되었다. 제주후원회 회원 12여명과 함께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트래킹하며 제주 아이들을 돕는 나눔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황금신 후원회장은 “화창한 봄 날씨를 맞아 제주후원회 회원들과 함께 트래킹을 진행하며 아이들을 돕는 일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 다양한 의견을 모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주후원회는 도내 많은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변정근 제주지역본부장은 “ 제주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앞으로 제주후원회와 함께 호흡을 맞춰 더 많은 아이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는 제주도내 아이들을 돕기 위한 후원자들의 대표 모임이며, 79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제주후원회에서는 보육원 아동 지원뿐만 아니라 재단의 아동복지사업 지원, 후원자 개발, 기부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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