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행복하고 가족 모두 다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아빠 탐구생활’
제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영은)는 여성가족부와 제주시의 지원을 받는 가족복지기관으로 오는 6월 8일~6월 29일,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아버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버지학교는 4회기 진행되며 미술치료,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강의로 진행될 것이며 원가족과의 관계인 나와 아버지의 관계를 알아보고, 아내, 자녀와의 관계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먼저 6월 8일 19시부터 원가족과의 관계인 나와 아버지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TCI성격검사 및 해석을 통해 자기를 인식하고 알아보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6월 15일 2주차때는 아내와의 관계에서 아내의 기질과 성향을 이해하도록 하고, 아내에게 바라는 점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법과 나의 감정을 상처주지 않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할 것이다. 6월 22일 3주차때는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를 위해 부모 양육태도 검사 결과를 해석하며 자신의 양육방식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마지막 주에는 가족 내에 원활한 의사소통과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소통법에 대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제주시가족센터 중앙점 3층 강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5월22일(월)부터 신청이 가능하고, 제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http://jeju.familynet.or.kr)를 혹은 전화(064-725-800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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