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좌형)은 4월 21일 대천동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천동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의 십시일반 모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튀르키예 적신월사와 함께 지진피해 아동 긴급구호에 성금을 사용한다.
이좌형 위원장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구호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와 모금계좌(우리은행 1005- 003-305785, 대한적십자사), ARS(060-700-8179), 네이버해피빈, 카카오같이가치 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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