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 JEJU MIDDLE SCHOOL(교장 Patrick Carroll)은 지난 14일 한국국제중학교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117만3100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의 십시일반 모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국제적십자사연맹(IFRC)과 튀르키예 적신월사와 함께 지진피해 아동 긴급구호를 성금을 사용한다.
Patrick Carroll 교장은 “학생들과 함께 모금한 작은 정성들이 모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하루 빨리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구호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와 모금계좌(우리은행 1005-003-305785, 대한적십자사), ARS(060-700-8179), 네이버해피빈, 카카오같이가치 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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