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수 초아적십자봉사회 회원은 4월 7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성금을 사용한다.
노경수 회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적십자 봉사원으로써 희망을 전하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노경수회원은 초아적십자봉사회에 2022년 12월에 입회하여 나눔과 봉사에 적극 참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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