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봉사회,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만원 기탁
 청솔봉사회,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만원 기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3.0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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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솔봉사회,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만원 기탁
 청솔봉사회,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만원 기탁

청솔적십자봉사회(회장 김인행)는 2월 2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은 것으로,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성금을 사용한다.

김인행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마음을 다짐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모았다”며,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62년 6월 창립된 청솔적십자봉사회는 재난 이재민 구호, 어버이 결연 지원, 사랑의 무료급식, 밑반찬 배달, 다문화가정·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 장학금 전달 등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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