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클리닉과 스마트 메타버스가 만난다. 시낭송 실전 비법부터 메타버스까지 함께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새해 '미래와 문화'를 함께 누구나 쉽게 배우는 평생교육 첫과정으로 1월 11일 제주에서 ‘시낭송 클리닉과 메타버스 시낭송 실전' 과정 개설된다.

국제미래학회와 제주미래창의캠퍼스는 오는 11일(수)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캠퍼스 제주시 강의장(한라일보 3층)에서 국내 최초로 '시낭송 클리닉과 스마트 메타버스 시낭송 실전' 1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제주미래창의캠퍼스와 국제미래학회,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제주클린콘텐츠본부, 한라일보가 함께 준비하여 마련했다.

본과정은 시낭송 클리닉은 물론 스마트폰만으로 메타버스 시낭송 교육과 메타버스 시낭송 대회 개최를 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본과정은 시낭송과 메타버스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쉽게 재미있게 배우고 실전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첫시간 강의는 국내 최고의 시낭송 전문가인 박영애 재능시낭송협회 2대회장이 '고급 시낭송 비법 실전'을 주제로 시낭송 잘하는 비법과 시낭송 발성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

2강에선 박회장의 고급 시낭송 퍼포먼스 방법과 사례, 시낭송 개인별 클리닉이 이어진다. 3-4강은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과 심현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가 '이프랜드(ifland) 메타버스 가입 및 활용법 익히기 실전'‘메타버스 활용 시낭송 교육과 대회 방법 익히기 실전’을 통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시낭송 교육과 시낭송 대회 개최 실전 역량을 익히게 교육한다.

5강에서는 교육생이 참여하는 현장에서 진행되는 ‘메타버스 시낭송 대회’를 개최하여 시낭송과 메타버스의 접목을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체험하고 실전 역량을 갖추게 한다.

모든 과정은 각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직접 지도에 나선다. 박영애 재능시낭송협회 2대회장과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 공동회장), 심현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 김동호 제주클린콘텐츠본부 대표가 교수진으로 초빙됐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교육비는 20만원(수강료와 수료증, 자격증 취득비 포함)이다. 참가자는 스마트폰과 이어폰만 준비하면 된다.

교육 과정 이수자에겐 스마트멀티미디어전문가(시낭송 메타버스) 2급 자격증이 주어진다. 교육 문의와 접수는 한라일보 기획부(064-750-254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