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과 제주테크노파크(원장직무대행 류성필)는 제주메타버스 크리에이터 협의회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본 성과공유회는 제주산학융합원과 제주테크노파크가 공동주최하여 제주메타버스 크리에이터들이 횔동한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차년도 사업방향 설정 및 메타버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목적으로 9일 메종글래드호텔 제주에서 진행됐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12명의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들이 3개월 간 활동한 내용을 자유롭게 뽑냈다. 이주현 크리에이터는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맛보는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와 우도’, 강민경 크리에이터는 ‘이동약자를 위한 베이어프리 메타버스’, 김시영 크리에이터는 ‘아날로그 제주’ , 정승관 크리에이터는 ‘거문오름 동굴계의 가메옥과 오름 코스개발’, 송해인 크리에이터는 ‘이스피어의 제주 동부 탐방기’, 주홍재 크리에이터는 ‘메타버스로 느끼는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 김지선 크리에이터는 ‘귤곰 포레스트’, 박소연 크리에이터는 ‘제주도 포토스팟’, 김대범 크링에이터는 ‘세계지질공원의 지역특화 메타버스 공간 구축 서비스 개발’, 박산솔 크리에이터는 ‘베이어프리 제주 메타버스’, 신승근 크리에이터는 ‘제주 오름의 생태’, 조경호 크리에이터는 ‘제주 문화 컨텐츠 컨셉 NFT 개발’라는 주제로 3개월 간 활동하면서 느꼈던 부분에 대한 네트워크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제주산학융합원 이남호 원장은 “제주메타버스 크리에이터들이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등이 메타버스에서 새로운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