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이 지난 9일 제주 아스타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적십자회원 유공장 시상식에서 “금장”을 수상햤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양돈농협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2021년도부터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 지사와 나눔문화 확산 및 안전문화 구축을 위한 나눔 실천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돼지고기 500kg을 후원하고 있다.
고권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소외계층과 약자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제주양돈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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