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도정 인사참사 규탄  결의문
오영훈 도정 인사참사 규탄  결의문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9.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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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기회주의 전형 이선화 씨 ICC 제주 대표이사 임명 모든 수단과 방안 동원해 저지할 것
국민의힘 제주도당, 기회주의 전형 이선화 씨 ICC 제주 대표이사 임명 모든 수단과 방안 동원해 저지할 것

최근 농지를 투기 목적으로 이용, 경자유전 원칙을 훼손하며 관련법 위반 등 많은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도의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인사의 행정 시장 임용을 강행하며 도민사회의 많은 비난이 일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도지사 비서실 사적 채용 의혹과 필요할때만 개인의 영달을 위해 국민의힘 소속으로 승승장구하다 당을 버리고 배신행위와 기회주의의 전형을 서슴치 않게 행한 아무런 능력없는 이선화씨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최종후보자로 낙점하는 등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인사참사를 연이어 자행하는 오영훈 지사는 각성하며 제주도민께 사죄하길 바란다!

인사청문회 무용론 까지 대두되며 많은 도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앞으로 산하기관장, 공기업 사장, 출자출연기관장 등 많은 인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선화씨를 포함한 부도덕하고 무능력한 인사의 임명을 지속적으로 강행한다면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도민사회와 연대하여 모든 수단과 방안을 총동원해 저지할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2022년 9월 28일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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