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오영훈 도정 ‘인사참사’ 규탄집회 실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오영훈 도정 ‘인사참사’ 규탄집회 실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9.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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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도의원과 주요당직자 30여명이 참석...
기회주의 전형 이선화 씨 ICC 제주 대표이사 임명 모든 수단과 방안 동원해 저지할 것
국민의힘 제주도당, 기회주의 전형 이선화 씨 ICC 제주 대표이사 임명 모든 수단과 방안 동원해 저지할 것
국민의힘 제주도당, 기회주의 전형 이선화 씨 ICC 제주 대표이사 임명 모든 수단과 방안 동원해 저지할 것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허용진)은 28일 오후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도의원과 주요당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영훈 도정 ‘인사참사’ 규탄집회를 실시했다.

이번 규탄집회는 최근 농지법 위반으로 많은 의혹을 불러일으키며 도의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인물을 대상으로 행정 시장 임용 강행과 키워준 당을 버리면서까지 기회주의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이선화 씨를 제주컨벤션센터 대표이사 최종후보자로 임명하는 등 오영훈 도정에 대한 인사참사를 규탄하기 위해 열렸다.

집회는 논공행사 적폐인사와 오영훈 도정 인사참사 폭주를 비판하는 피켓을 들며 구호제창을 시작으로 불통의 오영훈 지사를 규탄 결의에 이어 릴레이 피켓 시위로 이어졌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기회주의 전형 이선화 씨 ICC 제주 대표이사 임명 모든 수단과 방안 동원해 저지할 것
국민의힘 제주도당, 기회주의 전형 이선화 씨 ICC 제주 대표이사 임명 모든 수단과 방안 동원해 저지할 것

용진 도당 위원장은 “농지를 투기목적으로 이용하기위해 경자유전 원칙을 훼손하며 관련법을 위반한 인사를 행정시장 임명을 강행시킨 것도 모자라 비서실 사적 채용 의혹으로 도민사회에 비난이 증폭되고 있다”고 말하며 “여기에 비례대표와 지역구 의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키워준 당을 탈당도 안한 상태에서 오영훈 지사의 후보시절 열심히 도운 이선화 씨가 제주컨벤션센터 대표이사 최종후보로 낙점됐다”고 비판했다.

허용진 위원장은 “이선화 씨를 포함한 부도덕하고 무능력한 인사의 임명을 지속적으로 강행한다면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도민사회와 연대하여 모든 수단과 방안을 총동원해 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직자와 도의원들은 이날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일행이 제주도청 방문함에 따라 이를 마중하기 위해 1층 청사 앞에 모습을 드러낸 오영훈 지사를 향해 격렬하게 항의하면서 이선화 씨 제주컨벤션센터 대표이사 임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기회주의 전형 이선화 씨 ICC 제주 대표이사 임명 모든 수단과 방안 동원해 저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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