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치유의숲‘건강숲 해피 챌린지’인기 
서귀포치유의숲‘건강숲 해피 챌린지’인기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9.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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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거대한 교실이자 행복 놀이터! 산림교육의 확대
숲은 거대한 교실이자 행복 놀이터! 산림교육의 확대
숲은 거대한 교실이자 행복 놀이터! 산림교육의 확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코로나19로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정신적‧신체적‧사회적‧ 건강권 보호와 대응책 마련의 일환으로 숲속에서 길을 찾고, 평등한 산림레포츠 교육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건강숲 해피 챌린지’는 안내자 없이 오리엔티어링의 기본 활동을 알려줄 수 있는 모바일 진행 과정으로 사람과 자연의 관계를 증진시키고 자연 속을 마음껏 체험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지속가능한 대안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야외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신체적 운동효과에 탁월한 활동이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1,000명을 목표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여 5월 90명, 6월 232명, 7월 315명, 8월 327명으로 총 964명이 참여하였다. 코스는 난이도에 따라 3개의 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화이트▲엘로우 ▲오렌지 코스가 있다.

또한 ‘건강숲 해피챌린지’는 2022년 4월 행정안전부의 국민정책디자인과제로 선정이 되어 전문가, 학부모로 구성된 정책디자인단과의 소통과 참여로 정책을 만들어 가고 있다.

10회 워크숍 중 8회 진행이 되었으며 아이디어를 발전시켜“지역사회 상생으로 환경, 전통, 청소년이 치유되는 건강숲 해피 플랫폼”과제를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에 노력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지역의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통해 ‘상상‧모험‧도전하는 숲’으로 산림교육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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