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급성기뇌졸중 진료평가 7회 연속 1등급
제주한라병원, 급성기뇌졸중 진료평가 7회 연속 1등급
  • 뉴스N제주
  • 승인 2022.08.01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료급여적정성평가도 2회 연속 1등급
제주한라병원
제주한라병원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이 급성기뇌졸중 진료적정성 평가에서 7회 연속 1등급을 받아 최우수 치료기관임을 굳건히 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결과 제주한라병원은 1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제주한라병원은 7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6개월간 급성기뇌졸중 환자 입원 10건 이상인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233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구조·과정·결과·보정 등 4개 항목에 9개 평가지표와 14개 모니터링지표로 진행됐다.

뇌 속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가 손상되는 질환인 뇌졸중은 사망률 및 장애 발생률 위험이 높은 질환으로 해마다 환자수와 진료비가 증가 추세에 있어 지속적인 의료서비스의 질 관리가 필요하다.

한편 제주한라병원은 심평원이 실시한 2주기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제주한라병원은 정신과 적정성 평가에서도 2회 연속 1등급으로 정신과 진료역량에서도 최우수 치료기관임을 입증했다.

이상평 진료처장은 “제주한라병원이 각종 진료평가에서 연속 1등급을 받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정도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