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을 위한 창작 공예 문화체험 프로그램
한경도서관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7월 한 달간 「한 여름밤의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 여름밤의 문화학교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여가시간 활용 방법을 제시하고 평생학습의 기틀을 마련하는 공예 문화체험이다.
이에 <자연에서 온 색(色)> 프로그램을 오는 7월 5일부터 1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19:00~21:00에 한경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자연에서 온 색(色)>은 천연염색 원단과 첨연 섬유를 소재로 전통 바느질 기법을 활용하는 소품 공예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여 신청은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jeju.go.kr/lib)를 통해 선착순 15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한경도서관 관계자 “앞으로도 다양한 농어촌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지친 일상생활에 활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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