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국, 3선으로 도의회 입성…“주민들의 열정적 성원에 감사”
김황국, 3선으로 도의회 입성…“주민들의 열정적 성원에 감사”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6.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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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국 의원
김황국 후보

김황국 제주특별자치도의원(국민의힘, 용담1동,용담2동선거구) 후보는 2일, “용담주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황국 당선인은 “제12대 도의회에 입성해 할 일이 너무 많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성원에 힘입어 제 모든 것을 바쳐 일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또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해 준 민주당 곽성규 후보님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그리고 무엇보다 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도와주신 용담주민 여러분과 지지자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우리 용담주민은 언제나 모두 하나”라며 “선거 과정에서 흩어졌던 마음들을 한데 모으는 주민 대통합을 우선적으로 완성해 화합과 상생의 가치로 용담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황국 당선인은 “△공항소음피해주민의 현실적 지원 확대, △교통체증으로 인한 해안도로 관광대교 추진, △문화재로 인한 재산권피해 제도적 마련, △생활문화센터 및 작은도서관 등 마을SOC 운영 지원, △안전하고 밝은 용담건설을 위해 제12대 도의회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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