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갑 국민의힘 강철호 후보는 “입도객 대상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의무화 조례 기반 마련"을 공약하였다.
강철호 후보에 따르면 제주 내 생활폐기물의 40%는 관광객이 배출하는 것으로 도에서는 추정하여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실적인 대응방안의 일환으로 입도객을 대상으로 한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의무화 조례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타 지자체의 경우 제주와 다르게 폐기물 문전수거방식을 채택하는 경우도 많아 제주의 쓰레기 배출시스템이 낯설 수 있다. 관광객이 배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도내 쓰레기 40%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선 입도객을 대상으로 한 분리배출 교육 의무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하였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