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 서홍동 선거구에 출마한 김용범 후보는 “이번 도의회 입성에 성공한다면 차기 도의회 의장에 도전할 것”이라면서 차기 행보를 공식화하였다.
김용범 후보는 선거구가 확대되면서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 서홍동 지역구에서는 힘있고 경륜있는 도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지역구의 문제도 세심하게 챙기면서도, 서귀포시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행정 시스템과 예산체계를 해박하게 꽤뚫고 있는 본인이 선택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용범 후보는 “한번의 기회를 주민들께서 허락하셔서 잘 키운 정치인 제대로 부려 먹는 것이 지역에 숙원사업들을 완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며, 주민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실 것 ”이라는 기대감을 표시했다.
아울러, 김용범 후보는 사전투표일인 27일(금) 오후 7시 서홍동 단골마트 앞에서 확실한 승기를 잡기 위한 총력유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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