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향진 예비후보,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
허향진 예비후보,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
  • 정경애 기자
  • 승인 2022.04.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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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문성, 갈등 해결 및 소통 능력과 경륜을 겸비한 새로운 인물
권력 탈취에만 혈안, 오랜 세월 직업정치·낡은 인물 민주당 후보 제주의 미래 없어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허향진 예비후보는 23일 “6월1일 승리를 통해 이기적인 구태 정치세력으로부터 제주를 지켜내겠다”며 본선 필승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허향진 예비후보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실시된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장성철, 문성유. 허향진 3인의 예비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로 허향진 예비후보가 최종 선출됐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앞으로 제주도지사 후보로 최종 선출된 허향진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당원동지 여러분과 제주도민, 중도보수세력, 미래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 등 많은 분들과 함께 원팀이 되어 획기적인 선대위 구성은 물론 모두가 혼연일체 되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 바칠 것이다.

허향진 예비후보는 국립 제주대학교 총장을 두 차례 역임하면서 소통과 추진력으로 대학의 위상을 높여왔으며 제주도의 가장 중요한 경제의 한 축인 관광산업의 전문가이면서 어려운 시기에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직을 맡아 당의 외연 확장과 재정비에 많은 노력을 해온 검증된 지도자이다.

그동안 국회의원 3석을 서귀포는 22년, 제주시 갑과 을은 18년 동안 민주당이 독식하면서 오만과 내로남불로 제주도의 발전을 정체시켰고 갈라치기 해왔다.

지금도 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예비후보 2인은 서로를 향해 매서운 칼날을 겨루며 내로남불식 비방은 물론 각종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폭로하면서 오직 도지사 자리만 탈취하는데 혈안이 되는 등 도민들을 기만하고 있다.

또한 민주당 경선 예비후보 2인은 20여 년간 정치권에 몸담아온 직업정치인이자 4차산업혁명 시대에 다양한 전문성과 시대적 흐름을 읽지 못하는 낡은 인물로서 이러한 인물에게 제주도정을 맡기게 되면 제주의 성장은 더욱 정체되고 도민사회 갈등은 심화될 수 밖에 없다.

이제 제주는 다양한 전문성, 갈등 해결 및 소통 능력과 경륜을 겸비한 새로운 인물이 제주도정을 이끌어 가야한다.

허향진 예비후보는 제주의 미래와 발전을 선도하고 청년들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참신한 정책 공약과 함께 제2공항, 4.3의 완전한 해결, 강정 공동체 회복 등 제주의 산적한 현안과 갈등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긴밀한 소통과 공조로 빠른 시일내에 풀어낼 것이다.

또한 허 예비후보는 보존과 개발의 조화 속에 경제를 살리고 통합과 번영의 제주를 이끌어줄 적임자로 제주의 미래 세대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자랑스러운 제주,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도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중심, 제주를 만들어 낼 것이다.

제주의 명운이 걸린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당원동지 여러분과 도민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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