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양영수 예비후보, 아라 도서관 건립
[6.1지방선거]양영수 예비후보, 아라 도서관 건립
  • 정경애 기자
  • 승인 2022.03.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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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삶의 곳곳을 살피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양영수 후보
양영수 후보

양영수 도의원예비후보(아라동)는 23일(수)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인구가 4만명이 넘는 지금 아라동에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는 도서관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라도서관 건립을 시급히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양영수 도의원예비후보는 ‘아라도서관은 아라동 주민의 복합문화공간이자 제주도민 전체에게 열린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복합문화공간인 아라도서관에는 기존의 도서관 역할은 물론 북카페, 어린이자료실, 스터디룸, 영유아공간, 마더센터등 설치되어야 한다. 아라도서관은 노인, 영유아동반자, 임산부등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UD(유니버설디자인)기반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영수 도의원예비후보는 "아라도서관은 문화공간 역할을 해야 한다. 다양한 형태의 소극장을 설치하여 다양한 배움과 체험 공연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아라도서관에는 강의실, 회의실, 동아리공간등이 배치되어 지역주민이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아라도서관은 자연친화적으로 설계되어 휴식의 공간으로 되어야 한다. 공공도서관은 앞으로 지역문화의 중심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영수 도의원예비후보는 "아라도서관이 문화와 공동체공간으로 역할하기 위해서는 도서관 접근이 용이해야한다. 버스, 동네버스를 통해 차가 없어도 누구든 찾아오기 용이한 도서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영수 도의원예비후보는 "양영수는 도민의 삶 곳곳을 살피는 도의원이 되겠다. 저 양영수는 아라동민과 제주도민의 복합문화공간 아라도서관을 반드시 건립하겠다."며 할 일은 하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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