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와 함께 젊은 제주 만들겠다!”
“이재명 후보와 함께 젊은 제주 만들겠다!”
  • 뉴스N제주
  • 승인 2021.12.2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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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030 제주선대위, 젊은 제주 선언!
28일 제주도의회 도민 카페서 젊은 제주 선언 진행
청년 미래를 위한 대통령은 이재명, 꼭 투표해 달라
2030 이재명 제주선대위는 28일 오전 10시에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1차 선대위 인선 발표와 함께 젊은 제주 선언’기자 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재명 2030 제주선대위원회는 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선을 70여 일 앞두고, “이재명 후보와 함께 젊은 제주를 만들어 가겠다”며 ‘젊은 제주 선언’기자 회견을 갖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2030 이재명 제주선대위는 28일 오전 10시에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1차 선대위 인선 발표와 함께 젊은 제주 선언’기자 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강원근, 김기환 이재명 2030 제주선대위원장의 인사말, 참여자 소개, 젊은 제주 선언, 질의응답, 포토 타임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개 모집을 통해 임명된 각계 각층 2030 제주 청년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면면을 보면 청년 기업가, 대학생, 취업 준비생, 시민활동가, 직장인, 자영업자, 전문직 등 다양한 청년 인재들이 참여했다.

이재명 2030 제주선대위 1차 인선은 공개모집에 참여 의사를 밝힌 2030 인재들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이날은 부위원장 2명, 대변인 4명을 인선하고 사무국(정책, 홍보)을 구성했다.

강원근 2030 제주선대위 공동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만들 제주의 미래는 청정 환경의 섬, 젊은 제주” 라며 “우리 제주 청년들이 앞장서서 ‘젊은 제주’를 선언하고 행동으로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김기환 2030 제주선대위 공동위원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는 저희와 같은 청년에게, 우리가 살아갈 사회가 미래로 나아가느냐, 과거로 돌아가느냐를 선택해야 하는 정말 중요한 선거”라며 “우리가 살아갈 제주의 환경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청년의 꿈과 희망을 지키고 싶은 사람이라면 우리의 목소리를 귀 기울이며 듣는 후보, 이재명이어야 한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이재명 2030 제주선대위는 선대위 참여자 모집을 2022년 대선까지 상시로 진행하기로 하고, 대선 승리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재명 2030제주선대위는 2030세대들의 제안을 수용하여 모든 것을 2030세대 스스로가 결정하는 독자조직이다.

※ 1차 인선 이재명 2030 제주선대위원회 주요 명단 및 주요약력

■ 부위원장

1. 김태현 (1993)

- 청년상상공작소 대표

2. 신승협(1990)

- (현)한국청년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위원장

■ 대변인

1. 강경흠(1993)

- (전) 제주국제대학교 총학생회장 / 아라주는 청년 대표

2. 정공진 (1996)

- (현) 제주한라대학교 총학생회장

3. 송민재 (1996)

- 제주대학교 대학생

4. 장영조 (1994)

- 청년사업가

※ 기자회견 참석자 (21.12.28)

강원근(위원장), 김기환(위원장), 김태현(부위원장), 정공진(대변인), 송민재(대변인), 박지웅(정책팀장), 강민준(정책팀원), 홍은이(홍보팀장), 김구름(홍보팀원), 정다운(상황팀장) 총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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