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첫 코스인 시흥리에 두산봉으로 가는 길이 깔끔해졌다.
제주성산포라이온스클럽(회장 김훈범) 회원과 회원가족 23명은 지난 21일, 두산봉 탐방로 및 올레1길 주변 일대를 대상으로 풀베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훈범 회장은 “두산봉과 올레1길을 탐방하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불편을 없애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우리 제주성산포라이온스클럽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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