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0월 30일 적십자사에서 대학RCY 회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나눔플렉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RCY 회원들은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에그타르트 100개와 달고나 50개를 만들어 장애인복지시설 송죽원에 전달했으며, 나눔과 관련된 영화를 시청했다.
강근민 회장(대학적십자회원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은 “대학RCY 회원들과 이웃을 위한 간식을 만들고 친목도 다지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학RCY 회원들은 감염병 대응, 제주역사 바로알기, 소외계층 지원 활동 등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과 올바른 자질을 갖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