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 정신건강의학과 김문두 교수가 지난 8일 2021년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김문두 교수는 국민 정신건강증진과 정신 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김 교수는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에 있다.
기분장애(우울장애, 양극성장애) 기타 기분장애, 정신약물학에 대한 연구 및 국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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