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오더니, 벌써 시월이 시작됐다.

시월을 맞이하는 마음을 담아 제주도민들을 위한 치유와 힐링의 콘서트가 펼쳐져 이목을 끌고 있다.

세상을 연주하는 브랜드 더희망코리아(이사장 오지만)는 ‘2021년 진로뮤지컬 '우리들의 노래' & 드림멘토콘서트 '더 가가이'라는 제목으로 ’치유와 힐링의 콘서트‘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4시 한림공원 곰솔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제주대표 뮤지션들이 펼치는 장면이 더욱 가을을 불타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이날 오후 3시에는 드림멘토콘서트인 진로뮤지컬 '우리들의 노래'가 진행돼 감동과 설레임 그대로 진로 뮤지컬 & 갈라쇼 '우리들의 꿈을 노래하다'라는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뮤지컬에는 안유진, 추현진, 문장원, 박찬양 배우 등이 참여하며 정다혜, 고훈민, 강지훈, 김민건, 유채연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드림멘토콘서트에는 세계적인 트롬보니스트 이한진 상명대 대학원 겸임교수가 출연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한진 교수는 아시아 최초 월드아티스트로 선정됐고 러쉬라이프, 이한진밴드 리더로 활약중이며, 가수아이유, 김건모, 박정현, 임재범, 윤도현, 김범수, 김태우, 박효신 등 수백 명의 가수앨범과 라이브세션 참여한 장본인이다.

제주출신 가수이며 영화인 양정원도 무대에 출연해 제주의 자존심을 살린다.

제주의 영원한 삼촌가수이며 한국신지식인상 문화예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평론가협회 신인연기자상 및 제6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대중예술상도 수상한 제주의 독보적인 제주어 가수다.

그의 새로운 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삼촌가수 양정원의 무대가 가을에 맞는 선곡으로 관중들과 하나가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 예술혁신가 아리스김이 출연해 도민의 눈과 귀 등을 홀릴 예정이다. 탱고 국가대표이며 아시아챔피언인 아리스김은 국내최초 AI 공연제작자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회장 한국을 빛낸 100인 대상을 수상했고 예술의 전당 거리예술가 1호이자 자랑스러운 한국인 국위선양 공로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백진주가 제주에 온다. 타이타닉, 아바타, 캐리비안 해적, 스타워즈,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등 디즈니 영화 및 뮤지컬 800여곡 작곡 및 편곡했고 캘리포니아주립대 현악과 교수이기도 하다.

또한, 픽사 상임 연주자이며 백악관 및 청와대에서 특별 공연을 하기도 했다.

독보적인 치유의 목소리 ‘헤이즈 문’의 공연도 이어진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로 최고의 스타로 등극한 그는 '인도버스커로'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다.

네이버 TV순위, 뮤지션리그 1위를 했고, 멜론과 지니, 엠넷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감동과 울림의 뮤지션 김대익이 나선다. 토크여행 콘서트 형식으로 이뤄지며 김광석 추모 콘서트, 서귀포시 예당 '동행' 콘서트, 문학토크 콘서트인 '시락시락'에도 출연했다. 특히 MBC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저력 있는 뮤지션으로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오지만 이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친 학생들고 도민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공연을 통해 지키고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 작은 위로의 시간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