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노형지점, 개점 23주년..."제주경제 산소공급 역할"
NH농협은행 노형지점, 개점 23주년..."제주경제 산소공급 역할"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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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어려운 제주경제 산소 공급하는 금융점포 역할 다짐
강권우 지점장
강권우 지점장

1997년 9월 1일 현 위치에서 개점하여 금년도 23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노형지점(지점장 강권우)은 노형로터리를 중심으로 제주도내 가장 큰 경제·금융 허브지역에 위치하여 여·수신 사업규모 7,700억원 등 선도 금융점포로 성장해 왔다.

고객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금년도 상반기 환경개선공사를 완료하여 LED로 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는 문화공간과,고객쉼터,고객보호에도 만전을 기해 타 점포와 차별화를 기했다.

또한, 농업협동조합 정신하에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기업·소상공인 들을 위한 적기 자금지원, 소외계층들을 물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제주농산물 애용을 위한 친환경농산물·치즈·백합·마늘소비촉진행사 등을 실시하여 지역상생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강권우 지점장은 "어려운 시기 고객들에게 '농심'을 담은 온기를 불어넣어 지속성장하면서 제주경제 산소 공급하는 금융점포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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