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총선]제주시 을 부상일 선대위, ‘미래 청년부 신설 추진’
[2020총선]제주시 을 부상일 선대위, ‘미래 청년부 신설 추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4.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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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후보 선대위 성명 ‘총선 4일을 앞두고 제주시 을 주민에게 드리는 말씀’
부상일 후보
부상일 후보

11일 제주시 을 국회의원 선거 부상일 후보 선대위원회는 ‘총선 4일을 앞두고 제주시 을 주민에게 드리는 말씀’이란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에서 선대위는 새로운 공약으로 “미래세대를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는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정부조직법을 개정하여 ‘미래 청년부’신설을 추진하여 부족한 청년 지원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미래 세대 청년은 국가의 중추가 될 것이며 국가의 미래는 청년들 손에 달렸다. 그럼에도 현재 청년 정책은 각각 부서별로 실시되고 있어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 따라서 청년정책을 통합하여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전담 조직이 필요하다. 이에 미래 세대 청년들을 위한 전담 부서를 신설하여 청년들의 아픔을 함께 고민하며 그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손을 잡아줘야 한다. 청년의 입장에서 심도 있는 정책을 입안하여 청년들이 행복한 사회, 청년들이 꿈을 꾸는 사회, 청년들이 성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래통합당 중앙당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이 제안한 ‘모든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1인당 100만원의 특별재난장학금 지급 제안’을 강력히 지지하며 조속한 이행”을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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