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1주년 101년전 우리 선대들이 참정권을 헌법에 명시했던 그날 처럼 오늘 사전투표와 4월15일 선거일 투표참여를 통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제주시 을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 후보와 부인 박선희씨는 사전투표 시행 첫날인 10일 소중한 한표 행사를 하고 소회를 밝혔다.
오 후보는 11일 페북을 통해 “대통령님 내외분께서도, 저희 부부도 어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며 "4월 15일 투표장에 너무 많은 시민이 몰리지 않도록 분산투표가 중요하다. 아직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않으셨다면 오늘 6시까지 가까운 투표소에서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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