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민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홍동민 여러분! 저 김도연 도의원에 당선되는 것을 정치적 발판으로 삼고자 함이 아니고, 더욱 명예를 얻고자 함도 아닙니다

오로지 저 한몸 바쳐 동홍동의 발전과 동민여러분의 어려움을 해결해드리고자 함입니다.

문제가 있는 곳, 어려움이 있는 곳은 저 김도연 반드시 나타나서 해결하겠습니다.

어려분의 귀중한 한표를 기호7번 김도연에게 찍어 주십시오

결코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참된 일꾼이 되겠습니다.

-인터뷰 중-

◆선거에 출마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동홍동은 저가 나고 자라면서 기쁜 일이 있을 때나 슬픈 일이 있을 때나 젊은 시절 방황 할 때에도 언제나 보듬어 주면서 성숙하게 해준 어머니의 품과 같은 지역이기에 항상 부모에게 효도하듯이 지역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를 위하여 동홍마을회장을 맡아 헬스케어타운 문제 등 지역의 현안을 해결해 오는 과정에서 동홍동이 서귀포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거도시로 발전되었지만, 해결해야할 많은 과제들이 있음을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동홍동의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며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것이 나를 지금까지 성장시켜준 동홍동 지역에 대한 보답이며 책무라 생각하여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

도의원은 명예가 아니라 지역을 위한 봉사자라는 입장을 항시 마음에 두고 진정성을 가지고 주민위하여 발로 뛰면서 동네별로 주민의 복지와 행복한 주거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작은 정책과 사업부터 착실히 추진해 나갈 각오입니다.

◆이번 보궐선거가 갖는 의미는 무엇이라 보십니까?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는 당선이 되더라도 2년이라는 짧은 임기가 주어지는 것이며, 지난 4년간에 두 번의 도의원을 선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민들은 큰 그림의 기획보다는 지역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필요한 현안들을 해결하는 사람을 원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책임감과 실천력이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하는 것이 이번 보궐선거가 갖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도의원으로 김도연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저는동홍동에서 나고 자라 성장하였기 때문에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동홍마을회장을 하면서 지역현안해결 경험이 있기에 그 해소의 방법도 잘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기 역할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고 강력한 추진력이 있기 때문에 어떤 현안사항도 책임지고 해결할 능력이 있습니다.

낮은 자세로 임하는 겸손함과 친화력이 있기 때문에 항상 주민과 만나고 대화하면서 지역현안을 해결할 적임자임을 자부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 3~5가지를 꼽는다면?

○ 동홍동을 “건강하고 안전한 행복주거도시”로 조성해나가겠습니다.

전설이 있고, 주민애환이 있는 곳임에도 방치되고 있는 지장샘과 가시머리물, 산짓물 일대 정비하여 습지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 동홍천산책로를 확대 정비함과 아울러 문화광장공원사업과 연계하여 동홍천을 주민의 건강과 여유 그리고 문화의 허브로 조성하겠습니다.

3개의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 골목길 등 범죄,교통위험지역에 대한 cctv확대 등 주민이 안전한 나들이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 헬스케어타운 개발은 지역주민 소득과 연계되도록 하겠습니다.

헬스케어타운 개발은 본래의 건강기능인 핵심사업을 우선 개발하는 것을 전제로 조속한 사업 재개되도록 하며, 개발사업은 반드시 주민소득과 연계되도록 하겠습니다.

개발단계는 물론 운영단계에서 지역업체 참여와 주민우선고용토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마을로 조성해나가겠습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복지마을을 육성하며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봉사단체의 지원확대로 주민에 의한 복지마을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노인일자리 창출과 경로당 시설보강 등으로 100세 시대의 노인복지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다목적 문화회관 건립, 거리예술 지원 등 여가와 힐링 공간을 확보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지역사회에 공헌한 점 등 나만의 차별화되는 특징은?

저는 나를 키워준 동홍동을 위한 보답으로 헌신적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하고 동홍마을회장을 자임해서 맡아 헬스케어타운 개발사업이 제대로 지역주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개발하도록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의 활동을 하면서 지역의 현안해결과 복지사회를 위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동홍동의 현안이 무엇인지, 그 해결방법은 무엇인지 어느 누구 보다도 잘 알고 있고, 책임감과 저돌적 실천력이 있기 때문에 지역의 발전과 동민 개개인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선거구에서 우선 해결해야할 지역 현안과 해법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고 공공시설이 잇따라 폐쇄되는 등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코로나19’의 재난적 상황이 빨리 종식되어야 하며, 이 사태의 여파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저도 작은 힘이나마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진정되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헬스케어타운 조속한 공사재개와 함께 서귀포향토 오일시장에 야시장을 조성해 헬스케어타운-오일시장-골목상권을 연결하는 지역경제 루트를 조성하고 아울러 거리예술을 통한 골목시장을 활성화 시켜나가겠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귤 등 농업소득향상을 위하여 농산물해상물류비지원, 감귤최저가보장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동홍동은 서귀포시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주거도시이면서도 주민문화활동 공간이 부족한 실정으로 다목적복지회관을 조속히 건립해 문화공간 등 주민들의 사랑방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지역의 현안의 해결방안은 항상 현장에 있는 만큼 항상 주민들과 만나 대화를 통해 주민과 함께 고민하면서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나만의 필승 전략은?

이번 도의원 동홍동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것은 정당에 예속되지 아니하고 오로지 주민만을 위한 심부름꾼이 되겠다는 각오라는 점과 튼튼한 몸과 건전한 마음으로 동홍동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문제가 있는 곳, 어려움에 처한 동민이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나타나는 슈퍼맨같은 동홍맨이 되겠다는 걸 동민들에게 충분히 알려 지지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코로나 19사태로 인하여 선거운동의 한계가 있지만, 몸으로 뛰면서 주민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

◆프로필

○ 소속정당 : 무소속 (만 54 세)
○ 학 력
- 서귀북초등학교 졸업
- 남주중학교(고등학교) 졸업
- 제주전문대학건축과중퇴(1년)
○ 경 력
-현)동홍마을회장(2통장)
-현)동홍동지역보장협의체위원
-현)서귀북초등학교총동문회조직부회장
-전)동홍동주민자치위원
-전)서귀포시볼링협회전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