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총선]강경필, "범보수 후보 단일화로 3無 국회의원 교체하자"
[2020총선]강경필, "범보수 후보 단일화로 3無 국회의원 교체하자"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1.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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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필 서귀포시 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 9일 기자회견
"무소신,무책임, 무능...3무 국회의원 교체가 시민의 승리"
강경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가 9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수대통합을 위한 범보수 단일화 입장문을 발표했다.
강경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가 9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수대통합을 위한 범보수 단일화 입장문을 발표했다.

"본선에서 승리하는 범보수 후보 단일화를 꼭 이뤄내겠습니다!"
"서귀포 시민 여러분과 함께 승리 하겠습니다!"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강경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가 9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수대통합을 위한 범보수 단일화 입장문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강경필 예비후보는 이날 "대한민국의 보물섬인 제주도, 서귀포시가 사상 유례없는 침체기를 걷고 있다"고 말문을 열고 "2018년 제주지역의 경제성장률이 -1.7%로 전국 최저치를 기록했고 지역내총생산 경제지표인 GRDP가 IMF 사태가 한창이던 1998년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며 "2019년 경제성장률 또한 0.5%대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생명산업인 감귤산업은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저하, 효율적인 감귤정책 부재 등의 이유로 1kg에 1000원까지 폭락해 비용도 못건지는 지경까지 왔고 시민들의 마음은 타들어가고 있다"며 "또한 생명이 위독해도 안심하고 찾아갈 수 있는 병원 하나 없고, 지역에 전문대학조차 없으며, 제2공항과 동홍동 헬스케어타운 등 대형 개발사업은 중단되어 있는 등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고 강조했다.

강경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가 9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수대통합을 위한 범보수 단일화 입장문을 발표했다.
강경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가 9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수대통합을 위한 범보수 단일화 입장문을 발표했다.

특히 "허물어져가는 서귀포시의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야 한다"며 "피폐해진 시민들의 삶과 고단함을 이번만은 치유해드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요 현안에 시종일관 침묵하거나 기껏해야 갈지자 행보를 하는 무소신! 시민들의 숙원에 아무런 대책도 제시하지 못하는 무책임! 정치력의 부재로 4.3특별법 개정안 등 제주도민들의 염원을 해결하지 못한 무능! 소위 3무(三無) 국회의원을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며 "3무 국회의원 교체만이 서귀포를 살릴 수 있다. 3무 국회의원 교체만이 서귀포 시민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경필 예비후보는 "3무 국회의원 교체를 위해 보수대통합을 위한 범보수 후보 단일화를 촉구한다"며 "현재 범보수 후보군 모두가 후보 단일화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는데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의를 한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범보수 후보군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의를 해나갈 예정"이라며 "반드시 범보수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 3무 국회의원을 교체하겠다"고 약속했다.

강경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가 9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수대통합을 위한 범보수 단일화 입장문을 발표했다.
강경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가 9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수대통합을 위한 범보수 단일화 입장문을 발표했다.
강경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가 9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수대통합을 위한 범보수 단일화 입장문을 발표했다.
강경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가 9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수대통합을 위한 범보수 단일화 입장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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