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는 11월 1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무처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공감·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태석 의장은 11월은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을 시작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중요 회기가 계속 예정되어 있어, 전 부서에서는 도정에 대한 견제와 협치 등 도민들의 요구가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긴장의 끈을 조여 주기를 주문했다.
아울러, 정책박람회에서 의논된 의정활동 내용들이 도민들에게 잘 전파되고 내년도에도 실시되는 지속가능발전 제주국제 컨퍼런스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국가와 기관 등 긴밀한 협의하에 철저한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