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역의사대상 연수강좌 개최
제주대학교병원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역의사대상 연수강좌 개최
  • 김효 기자
  • 승인 2019.10.28 1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지난 26일 병원 2층 국제회의실에서 제주대학교병원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 주관으로 전문인력 대상 교육 사업의 일환인 지역의사대상 연수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에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최근 동향과 지견에 대해 1부는 제주대학교병원 김상림 교수의 좌장으로 카톨릭대학교 송주현 교수, 카톨릭의대 이기행 교수, 제주대학교병원 남광우 교수, 연세의대 이진우 교수, 2부는 인하대병원 김명구 교수의 좌장으로 중앙대병원 이한준 교수, 연세의대 이우석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이용석 교수, 분당차병원 최원철 교수의 발표가 있었고, 참석자들과 활발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의료인으로서의 가치 도모 및 인프라 구축, 연수강좌를 통한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원활한 진료체계 구축 하여 지역 의료수준을 향상하는데 목적이 있다.

송병철 병원장은 “이번 연수강좌를 통해 도내 전문인력과 실질적인 임상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아가는 적극적인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전문의 및 전공의와 교육 네트워크를 통한 상생의 발전을 이루는 제주대학교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