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상자 만들기’ 행사 시행
렛츠런파크 제주,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상자 만들기’ 행사 시행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9.2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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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지난 28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꿈의 무대 행사장에서 ‘2019 제주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눔 상자 만들기’ 행사를 시행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지난 28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꿈의 무대 행사장에서 ‘2019 제주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눔 상자 만들기’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9월 8일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2019 제주 나눔 대축제’ 행사장에서 시행 예정이었으나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연기되어 이날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2019 제주 메이커 체험축제’에서 변경 시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렛츠런파크 제주 송철희 본부장을 포함한 '렛츠런 엔젤스(Angels) 봉사단원과 기념식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나눔상자 500개를 제작했다. 나눔 상자는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제주 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 송철희 본부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만들어진 나눔 상자가 모두에게 도움에 되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 활동은 받는 사람 뿐 아니라 주는 사람 마음도 넉넉하게 해주는 것 같다. 앞으로도 도내 소외 계층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한 사회공헌 기업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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