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방송(사장 현병주)은 4월 2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도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방송은 2016년 설립 후 신속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으로 1일 10시간 제주지역 방송을 편성하고 있으며, 뉴스·시사·경제·문화·교양 프로그램 및 교통정보 제공 등 다채로운 방송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정보를 발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제주교통방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 및 사회적 취향계층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방송 지원 및 공익캠페인을 추진하며, 제주사회복지협의회는 방송 협찬 참여 및 사회공헌활동 협력 등 기관 홍보를 지원한다.
제주교통방송 사장은 “선한영향력으로 안전을 지키는 방송 슬로건에 맞추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도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방송 제작 및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안전과 긍정의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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