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아라동 을지역구의 필승을 위해 '정치교체 2024 혁신 선거대책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30일 김태현 후보 사무실을 찾아 4차 회의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날 선대위 4차 회의에서 김태현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선대위에서 책임을 다해 돕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황국 총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선대위는 중간 점검을 통해 각 후보 캠프에게 어떤 도움을 줄지 캠프에 미약한 점은 무엇인지를 보완해서 승리를 위한 책무를 다해야한다”며, “김태현 후보는 아라동 을지역구의 가장 필요한 인재다. 아라동 을지역구에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4.3특별위원회 현영화 위원장은 “김태현 후보는 아라동 을지역구에서 가장 열심히 뛰는 후보임은 확실하다. 국회의원 선거 못지않게 아라동 을지역구도 중요한 선거구이기에 힘을 보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아라동 을지역구에는 4.3 유족들이 많이 살고 계시기에 이에 대한 공약과 그분들의 입장도 잘 들어줄 수 있는 후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기문 공동선대위원장은 “아라동 을지역구에는 청년분들이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안다. 청년들이 국민의힘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더 집중하겠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김태현 후보가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현 후보는 "저는 유일하게 아라동 을지역구만 바라보고 달려왔다. 주민분들을 가장 잘 알고 지역 내 심부름을 누구보다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다고 감히 자신할 수 있다“면서, ”아라동 주민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확실하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국민의힘 후보인 저 김태현을 꼭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2024. 03. 30.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