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강인철 제주관광협회장 ..."안내사들의 처우개선에 힘쓸 것"
[영상]강인철 제주관광협회장 ..."안내사들의 처우개선에 힘쓸 것"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1.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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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사)제주특별자치도국내여행안내사협회 신년하례회 성료

2024년 (사)제주특별자치도국내여행안내사협회 신년하례회가 9일(화) 오후 7시 메종글래드제주 1층 컨벤션홀에서 성황리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김희현 정무부지사, 김경학 의장, 이승아 의원, 김경미 의원, 박호형 의원, 강성의 의원, 홍인숙 의원, 현지홍 의원과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과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강인철 제주관광협회 회장, 문순덕 제주여성가족원장을 비롯해 국내여행안내사협회 회원 및 유관기관 및 업체 300여명이 참석했다.

강인철 제주관광협회 회장은 이날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했다.

강인철 회장은 무대에 올라 고 부동석 회장의 직무대행을 맡았다고 언급해 장내를 숙연하게 만들고는 “협회 송년의 밤 때보다 더 많이 참석했다"고 놀라워하며, :그날 김경학 의장은 행사에 참석을 안했는데 이날은 참석했다"고 말해 장내가 웃음으로 가득했다.

강인철 회장은 이어 "지난해는 정말 많이 고생했고 코로나로 인해 애로사항이 많았다"며 "안내사들의 처우개선 등 문제가 있지만 협회가 한지붕으로 생각해 이런 부분에 많은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하며, 올해도 원하는 것 다 이룰 수 있도록 새해 복많이 받기를 원했다.

다음은 강인철 회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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