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태양광 이홍연 대표이사,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제주 36호 가입
㈜미래태양광 이홍연 대표이사,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제주 36호 가입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1.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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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나눔이란 미래의 꿈을 위한 투자이다 “
“ 나에게 나눔이란 미래의 꿈을 위한 투자이다 “
“ 나에게 나눔이란 미래의 꿈을 위한 투자이다 “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미래태양광 이홍연 대표이사는 지난 26일 초록우산 1억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제주36호에 가입하였다.

이날 가입식에는 초록우산 나눔마케팅본부 여인미 본부장, 제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을 비롯하여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황금신 회장이자 그린노블클럽 제주3호인 황금신 회장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홍연 대표이사의 후원금은 제주 지역내 학업, 예술, 체육 분야 등에 재능이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홍연 대표이사는 “2023년 4월에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황금신 회장을 통해 초록우산 후원자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은행업에 오랜 기간 종사하다 퇴직 후 생각한 사업이 지금의 태양광 사업이다. 다행히 사업이 잘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제주의 아동들을 위해 환원하고 싶었다. 나눔은 미래의 꿈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나의 나눔이 제주 아동들의 미래를 위해 잘 쓰여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정근 본부장은 “ 초록우산은 아동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만큼 꼭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 사업 수익을 사회 환원한다는 것이 쉽지 않는 결심인데, 아동들의 미래를 위해 초록우산과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인재양성 아동에게는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응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그린노블클럽’은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을 일시로 후원하거나 5년 이내에 분할해 후원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2017년 제주 1호 회원이 탄생한 이후 2023년 현재 36번째 회원을 맞이하게 됐다.

초록우산은 그린노블클럽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국내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인재양성, 환아 지원, 국내아동결연 사업과 해외 교육, 보건의료, 식수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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