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창, 현은정)는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16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4기 협의체 활동(2022~2023년)을 마무리하며 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남원읍 지역 나눔문화에 직접 동참하고자 마련되었다.
김기창 위원장은 “그동안 4기 협의체 활동을 하면서 나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협의체가 희망의 다리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돕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4기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년간 「희망남원 100·200·300 복지프로젝트」를 통한 후원자 모집은 물론 「토닥토닥 남원읍 행복만들기」지역복지특화사업 추진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남원읍 나눔문화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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