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산리부녀회(회장 박순분)는 지난 8일, 부녀회원 10여명이 모여 김장김치를 담가 마을 어르신 160여가구에 직접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순분 회장은 “아침 6시부터 부녀회원들이 모여 이루어진 봉사로 올해도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를 나눌 수 있었다. 300여가구의 작은 마을이지만 그만큼 더욱 정겹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부녀회원들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