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양이미용봉사단(회장 홍성희)는 지난 5일 성산읍(읍장 현동식)을 방문해 성산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현동식 읍장은 6년 동안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올해 연말 성금까지 기탁한 봉양이미용봉사단에 감사를 표했으며, 홍성희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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