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 소속 자원봉사연합회(회장 문영호)는 지난 29일(일) 자원봉사자 40여명과 함께 절물자연휴양림 ‘장생의 숲길’에서 자원봉사자 팀워크 강화 및 사기진작을 위한 가을맞이 숲길 탐방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제주시 숨은 비경 31’ 에 선정된 절물 자연휴양림 안 ‘장생의 숲길’을 걸으면서 가을철 정취를 물씬 느끼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울창한 삼나무 숲 사이로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가을 숲길 탐방을 통해 산림욕을 즐기고 걷기 운동의 유익함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소속 자원봉사자들의 팀워크 강화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연합봉사활동이나 자원봉사자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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