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모델건강워킹, 자이브, 웰빙댄스, 고고장구 등 인기리에 운영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자치센터(동장 허연일, 위원장 양기홍)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특화프로그램(10개, 221명)을 운영하여 높은 평가와 호평을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하반기 건강프로그램으로 시니어모델 건강워킹, 자이브, 웰빙댄스, 고고장구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4개, 86명)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건강과 웰빙을 증진하고 있다.
※ 상반기 건강프로그램: 프리테니스, 시니어워킹, 라인댄스, 난타교실(4개, 75명)
그 중 시니어모델 건강워킹은 접수 시작 이틀 만에 정원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일 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여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이주민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 “이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숨은길 플로깅(60명 참여)”을 진행하였으며,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교육을 총 7회 실시하여 고혈압 관리, 건강하게 운동하는 법 등 건강생활을 위한 정보를 주민에게 널리 알렸다.
또한,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내년 1월 지역주민 대상으로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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