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터리클럽 3662지구 제주청담로터리클럽(회장 강영희)은 지난 7일, 회장 및 임원 취임식장에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현수)에 쌀 44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제주청담로터리클럽의 2대 회장 취임식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화환대신 받은 쌀 화환으로 기념식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강영희 신임회장은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이에 고현수 관장은 “의미를 담은 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