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금융포럼, 2023 상반기 세미나 성황리 마쳐
제주금융포럼, 2023 상반기 세미나 성황리 마쳐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6.26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 23일 오후 6시 서울 파이낸스센터 26층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에서 개최
오시창 회장 “상장기업 육성 심혈 ...제주출신 기업인들 기업상장(IPO)을 적극 지원"
(사)제주금융포럼(회장 오시창)은 지난 6월 23일 서울 파이낸스센터 26층 NH투자증권 프리미어 파랑에서프리미어블루에서 ‘제주 출신 기업인 상장(IPO)에 도전하다’라는 주제로 2023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제주금융포럼(회장 오시창)은 지난 6월 23일 서울 파이낸스센터 26층 NH투자증권 프리미어 파랑에서프리미어블루에서 ‘제주 출신 기업인 상장(IPO)에 도전하다’라는 주제로 2023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제주금융포럼(회장 오시창)은 지난 6월 23일 서울 파이낸스센터 26층 NH투자증권 프리미어 프리미어블루에서 ‘제주 출신 기업인 상장(IPO)에 도전하다’라는 주제로 2023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시창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제주는 미래 제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장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제주금융 포럼에서도 제주 출신 기업인들의 기업상장(IPO)을 적극 지원하고 이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제주 출신 기업인 상장에 도전하다’라는 주제로 ‘제주금융 포럼제주금융포럼 2023 상반기 세미나’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제주금융포럼(회장 오시창)은 지난 6월 23일 서울 파이낸스센터 26층 NH투자증권 프리미어 파랑에서프리미어블루에서 ‘제주 출신 기업인 상장(IPO)에 도전하다’라는 주제로 2023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제주금융포럼(회장 오시창)은 지난 6월 23일 서울 파이낸스센터 26층 NH투자증권 프리미어 파랑에서프리미어블루에서 ‘제주 출신 기업인 상장(IPO)에 도전하다’라는 주제로 2023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축사에 나선 김앤장법률사무소 현천욱 변호사는 "오늘 행사가 제주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우량 상장사 20개 육성·유치 사업에 발맞추어 매우 시의적절하다"면서 "앞으로 더욱더 제주도 발전펀드 조성 및 스타트업과 VC 연계 등 금융으로 고향 발전을 위한 미래 먹거리 창출에 제주금융포럼이 앞장서서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첫 번째 발표로 나선 ㈜서린바이오사이언스 남찬우 부사장은 ㈜벤텍스는 "상장요건이 모두 준비가 되었다며 "상장도 중요하지만, 상장 이후가 더 중요하다"며 공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로 발표한 고경찬 ㈜벤텍스 대표이사는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2019년 기존의 기능성 섬유 소재 기업에서 나노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제2창업을 했다"며 "핵심특허 109건 보유와 중소기업 최초 장영실상 6회 수상, 기술평가 최우수기업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요 사업 방향을 방산, 축산환경, 생활·농화학, 섬유 화학으로 해서 상생의 생명 순환고리를 통해 제주인의 정신으로 2024년도에 상장(IPO)에 도전하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제주금융포럼(회장 오시창)은 지난 6월 23일 서울 파이낸스센터 26층 NH투자증권 프리미어 파랑에서프리미어블루에서 ‘제주 출신 기업인 상장(IPO)에 도전하다’라는 주제로 2023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제주금융포럼(회장 오시창)은 지난 6월 23일 서울 파이낸스센터 26층 NH투자증권 프리미어 파랑에서프리미어블루에서 ‘제주 출신 기업인 상장(IPO)에 도전하다’라는 주제로 2023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포럼 참석자들은 ㈜벤텍스가 1초만에 건조되는 수분제어 소재, 태양광 발열 소재, 항바이러스 악취저감 소재 등 수분, 열, 공기를 제어하는 세계적인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 발전 가능성에 입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만찬 장소로 이동하여 회원 간에 우의를 다지며 모두가 ‘금융이 답이다’를 외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사)제주금융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의 금융산업을 육성.발전시키기 위한 정책과 대안을 연구.제시함으로써 제주도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더 나아가서는 국내 금융산업의 발전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8년 금융위원회 제1호로 설립허가를 받은 사단법인이다.

(사)제주금융포럼(회장 오시창)은 지난 6월 23일 서울 파이낸스센터 26층 NH투자증권 프리미어 파랑에서프리미어블루에서 ‘제주 출신 기업인 상장(IPO)에 도전하다’라는 주제로 2023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제주금융포럼(회장 오시창)은 지난 6월 23일 서울 파이낸스센터 26층 NH투자증권 프리미어 파랑에서프리미어블루에서 ‘제주 출신 기업인 상장(IPO)에 도전하다’라는 주제로 2023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