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 고향주부모임(회장 강영애) 회원 및 중문농협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색달동 달동네수제숨두부에서 “열무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고향주부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열무로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는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등 50여명에게 가가호호 방문 전달했다.
김성범 조합장은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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