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올레에서 주최하는 바당길, 깨끗하길 캠페인 동참
늘푸른신협(이사장 김정학)은 지난 10일 제주올레 해안지역에서 바당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행사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사단법인 제주올레에서 주최하는 바당길, 깨끗하길 캠페인에 늘푸른신협 임직원 일부가 참여한 가운데, 올레길 18코스(신촌리 닭머르~시비코지) 주변 해안 지역에서 플라스틱, 고철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늘푸른신협 김정학 이사장은 “청정 제주를 위한 작은 실천의 출발점으로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플로깅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면서 주기적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