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6월 10일(토), 레이저아레나엑스 제주점에서 멘토-멘티 28명을 대상으로 1차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평소 체험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멘티들에게 레이저 서바이벌 체험을 통해 멘토-멘티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양명희 센터장은 “문화체험 지원을 통해 우리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조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멘토-멘티 대상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