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환경동아리 리얼스는 4월 1일(토) 김녕 덩개해안을 찾아가 해안 정화 활동과, 제주환경운동연합과 함께 국가 해안 쓰레기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날 제주환경운동연합 김정도 국장, 제주대학교 환경동아리 리얼스 회장 전성환을 비롯한 리얼스 부원 40명이 참여하여 해안 정화 활동 및 국가 해안 쓰레기 모니터링을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청정 제주 바다 만들기와 해안 쓰레기의 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에 제주환경운동연합 김정도 국장은 “제주의 소중한 자연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지키고자 모인 청년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제주대학교 리얼스 신민수 부회장은 “행동으로 보여 줄 수 있어 뿌듯했고, 단순 정화 활동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환경 보전을 실천하여 선한 영향력을 이끌고 싶다”고 말했다.
제주대학교 환경동아리 리얼스는 식목일 식물 나눔, 플라스틱 없는 캠퍼스 만들기, 제로 웨이스트 프로젝트, 제주 올레깅 플로깅 등의 환경 관련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리얼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e_earth_20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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