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데스크 칼럼]‘신기’의 기억은 변하지 않는다...“신기할 뿐“ [데스크 칼럼]‘신기’의 기억은 변하지 않는다...“신기할 뿐“ 생각해보라.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우리가 사는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게 있다면 무엇일까?신기가 나에게 질문을 던진 명제다. 채신기는 해가 뜨는 성산포에 살고 있는 나의 중학교 동창이다.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이 무엇인가?"글쎄....", 신기 왈,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라는 이말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해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지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할 말이 없다.우리가 느끼는 형상을 가진 것은 어느 하나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그것이 어떤 재질로 만들어졌느냐 데스크 논단 | 현달환 기자 | 2018-08-31 00:4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