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롤러스포츠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년 계묘년(癸卯年)'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꾀 많은 토끼가 세 개의 굴을 판다는 교토삼굴의 지혜를 배워, 최근 경재불황과 복합적 위기 속에서 철저한 준비와 도전의식을 통하여 원하시는 성취를 이루는 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3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로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어 스포츠 일상으로 회복이 이루지는 한 해였습니다.
우리는 감염병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와 의지를 가지고 한해를 보내고 전국대회 참가와 도민체전등 여러 행사를 무사히 치루게 되었습니다.
2023년은 지난해에 움크렸던 몸을 펴고 새로운 발걸음으로 힘차게 내딛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고 선수와 감독의 인권과 안전이 보장되어, 누구나 즐겁고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 롤러스포츠 가족여러분 가정과 직장에 늘 건강한 행복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